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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이 말한 호날두의 미래

랄프 랑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에 몇몇 공격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팀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첼시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23호 골을 기록했다. 지난 여름 다시 입단하며 2년 계약을 맺었다.

랑닉 임시 감독은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맨유가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첼시전에 승점을 얻은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랑닉은 다음 시즌에 대해 호날두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에릭 텐 하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훨씬 더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맨유 부임을 준비를 하고 있다.

랑닉은 호날두의 미래에 대해 직접 묻자
“이것은 텐 하흐와 이사회 그리고 내가 함께 이야기해야 할 사항이다. 호날두는 1년 더 계약이 있다.”
고 했다.

”남고 싶다면,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별도 인터뷰에서 ”결국 텐 하흐의 결정이기도 하고 호날두의 결정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호날두의 플레이는 정말 대단했다.”
리그 마지막 9경기 중 8골을 넣은 선수가 호날두다. 호날두에게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랑닉은 다음 시즌 공격진의 신선한 피가 추구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우리는 여전히 선수들에게 공정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골을 넣는 다른 선수들이 꽤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첫 10경기에서 우리는 10개의 다른 득점 선수들이 있었다.얼마나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가, 얼마나 많은 골잡이들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크리스티아누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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