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으로 패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맨유는 홈 관중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에도 불구하고 레난 로디의 전반 헤딩슛에 응할 수 없었고 16강전에서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후반전에 앤서니 엘랑가가 오른쪽 날개에서 역동적인 주행을 할 때 반칙을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몇 초 후에 논란이 골을 마스터 클래스 플레이로 만들었다.
랑닉이 클럽 미디어와 BT 스포츠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은 이렇다.
전체 분석
전체 분석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힘차게 경기를 시작했다. 첫 순간부터 우리가 경기를 장악하고 있었다. 전반전에 크로스바를 때렸고, 2, 3번의 좋은 순간이 있다. 우리는 초반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그 에너지를 전반전에 한두 골로 전환시키지 못했는데, 그것이 매우 중요했다. 우리가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하프타임 직전의 전환 상황에서 실점했고, 이것이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 그 역습 순간보다 조금 앞서 앤서니 엘랑가에게 반칙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주심과 부심은 그렇게 보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 시간
격차 해소
”지금 우리가 어떻게 1위 팀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은 나에겐 너무 이르다. 이 팀과 함께 가능한 한 높은 수준에서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다음에 다른 얘기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
“경기가 3분 이상 진행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판 결정에 궁금증이 든다. 그게 결정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게 많았는데 추가 시간 4분은 농담인 줄 알았다.”
격차 해소
”지금 우리가 어떻게 1위 팀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은 나에겐 너무 이르다. 이 팀과 함께 가능한 한 높은 수준에서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다음에 다른 얘기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
휴식기
4위권 진입 목표
“오늘 밤 경기에서 이겼더라도 그랬을 것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7승이 아니라 6승을 거둬서 아스널을 제쳐야 한다. 마지막에는 쉽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시즌이 끝날 때 4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환상적이었던 팬들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
“글쎄,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국가 대표 경기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들이 지금 느끼는 좌절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레스터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대부분이 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4위권 진입 목표
“오늘 밤 경기에서 이겼더라도 그랬을 것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7승이 아니라 6승을 거둬서 아스널을 제쳐야 한다. 마지막에는 쉽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시즌이 끝날 때 4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환상적이었던 팬들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