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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와의 FA컵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다가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상황을 알렸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FA컵 3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앞서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좋은 기회다.

랑닉 감독은 라인업에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8~9명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며 “지난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처럼 10명을 바꾸는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최선의 스쿼드를 내세울 것이다. 강한 팀을 말이다. 몇몇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평소의 리그 경기나 챔피언스리그 경기 처럼 대할 것이다”라고 했다.
 
빅토르 린댈로프와 해리 매과이어는 울버햄턴전에 코로나19와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필 존스가 2년 만에 수비에서 활약했다.

랑닉 감독은
“린델로프는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아주 좋은 소식이다 매과이어는 아직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상황을 볼 것이다”
라며

“매과이어는 아직 물음표지만 린델로프는 분명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폴 포그바는 여전히 부상이며 에릭 바이와 한니발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중이다. 루크 쇼와 스콧 맥토미니는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5일 후 리그 경기에 이들은 징계로 뛰지 못한다.
빌라의 선수단 소식

빌라는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반가�� 소식을 들었다.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FA컵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지만 어쩌면 차주 리그 경기는 뛸 수 있다.

제라드 감독은
“올리 왓킨스가 토요일 훈련을 소화할 것이다. 전력에 보팀이 될 것이다. 타이론 밍스 역시 징계에서 돌아오고 준비가 되어 있다”
라며

“애슐리 영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발가락을 다쳤다.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휴식과 회복을 하고 있다. 브랜트포드전에서는 부상이 없었다. 코트니 하우스는 약간 통증이 있지만 괜찮다. 레온 베일리 역시 개선되고 있다. 재활을 잘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최근 코로나19 테스트를 잘 받았다. 좋은 스쿼드를 내세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맨유에서 임대된 악셀 튀앙제베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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