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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이 밝힌 왓포드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왓포드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승리가 목표다. 랑닉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앙토니 엘랑가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제 맨유는 리그 경기에 집중한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왓포드는 어려운 상대다. 주중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했지만 리그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상황이다.
 
랑닉 감독은 주말 경기에서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다. 다만, 스콧 맥토미니는 결장한다.

맥토미니는 몸살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지난 주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랑닉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가 결장한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사타구니 문제로 번리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랑닉 감독은
“상황은 (전과) 같다”
라며

“카바디는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맥토미니도 마찬가지이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여전히 아프다. 다음 주에는 다시 훈련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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