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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의 부상 회복 상황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라파엘 바란이 이달 초 국가 대표 경기 중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현재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 수비수 바란은 10월 초 대표팀에서 두 차례 경기를 뛰었고,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으로 자신의 19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들었다.

바란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7경기에 뛰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바란이 다시 경기에 돌아오기 위한 재활 작업이 순조롭다고 클럽 미디어에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에게
“그는 열심히 재활 중”
이라고 했다.
 
“이야기한대로 시간을 정할 수 없지만 그가 곧 경기에 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맨유 핵심 선수인 바란의 복귀 가능성은 긍정적 소식이다. 장기 부상이라면 큰 아쉬움이 될 수 있지만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주말 리버풀전을 앞둔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 아탈란타, 맨체스터 시티와 11월 국가 대표 휴식기 전에 경기한다.

서포터들인 국가 대표 소집 전 바란이 복귀하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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