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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 | 가장 행복한 지금 이 순간

라스무스 호일룬이 박싱 데이에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드 트라포드가 뜨거웠다.

호일룬은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동료들 역시 뜨겁게 축하해줬다.

호일룬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뚫어내고 완벽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2023년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 후 아마존 프라임과 인터뷰한 호일룬은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득점에 시간이 좀 걸렸다. 기쁘다”


“감독이 이야기했듯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첫 골을 넣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

“오늘 공격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잘 보여줬다. 자신감도 말이다”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세리머니에서도 봤을 것이다”


“가르나초 말대로 우리는 끝까지 승리를 믿었다”

가르나초는 후반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한편 가르나초는
“정말 기분이 좋다.”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0-2의 상황에서도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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