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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첼시전 MOTM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루카쿠는 친정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루카쿠는 4경기 연속 홈 득점포를 가동했다. 첼시의 윌리안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루카쿠가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이후 린가드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루카쿠는 트위터를 통한 투표에서 7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7%의 마티치, 3위는 13%의 스캇 맥토미네이가 차지했다. 

루카쿠는 지난 주 FA컵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2주 연속 수상이다.

경기 후 루카쿠는 현재 소속된 팀에 대한 충성을 이야기했다.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홈 승리를 거두었다.

“팀을 위해 승리를 견인해 기쁘다. 팀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다. 다시 2위로 올라섰기에 기쁘다”
고 했다.

루카쿠는 40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 중이다. 24세의 나이에 맨유에서 환상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더욱 많은 득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루카쿠는 “언제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팀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 맨유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의 첼시전 승리 소감

루카쿠의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