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링 감독이 주말 빌라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 본머스와의 4-4 무승부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카세미루는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
맨유는 이와 함께 누사이르 마즈라위, 아마드, 그리고 브라이언 음뵈모도 결장한다. 이들은 현재 모로코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팀을 떠나 있다.
맨유는 이와 함께 누사이르 마즈라위, 아마드, 그리고 브라이언 음뵈모도 결장한다. 이들은 현재 모로코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팀을 떠나 있다.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아스톤 빌라전 킥오프 16시 30분(현지시간, KST 01시 30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사령탑은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센터백은 현재 캐링턴에서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감독은 선수단 상태에 대해
두 센터백은 현재 캐링턴에서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감독은 선수단 상태에 대해
“모두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이 한 차례 더 남아 있지만, 오늘 기준으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출전 준비가 돼 있다”며 “새롭게 회복해 복귀하는 선수도, 추가로 이탈하는 선수도 없다. 이미 알려진 선수들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또한 후벵 아모링 감독은 본머스전에서 교체로 투입된 코비 마이누가
아모링 감독은 이어 “그가 뛴다면 뛸 것이고, 뛰지 않는다면 뛰지 않을 것”이라며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정말 잘 뛰었다”고 평가하며, 해당 미드필더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수 있는 옵션임을 시사했다.
아모링 감독은 이어 “그가 뛴다면 뛸 것이고, 뛰지 않는다면 뛰지 않을 것”이라며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아스톤 빌라 팀 소식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바젤전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결장했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골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타이론 밍스, 파우 토레스, 로스 바클리는 출전이 불가능하며, 리버풀에서 임대 중인 하비 엘리엇은 질병으로 인해 결장한다.
윙어 제이든 산초 역시 맨유에서 임대 중인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에메리 감독은 이어 “타이론은 여전히 부상 중이지만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아마 몇 주 안에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우 토레스도 비슷하다. 1~2주 정도가 더 필요하다. 로스 바클리는 이들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엘리엇은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을 하지 못했고, 어제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최근 선발 자리를 꿰차며, 일요일에 친정팀을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바젤전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결장했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골문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에밀리아노는 회복 과정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개별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다. 일요일 경기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론 밍스, 파우 토레스, 로스 바클리는 출전이 불가능하며, 리버풀에서 임대 중인 하비 엘리엇은 질병으로 인해 결장한다.
윙어 제이든 산초 역시 맨유에서 임대 중인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에메리 감독은 이어 “타이론은 여전히 부상 중이지만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아마 몇 주 안에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우 토레스도 비슷하다. 1~2주 정도가 더 필요하다. 로스 바클리는 이들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엘리엇은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을 하지 못했고, 어제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최근 선발 자리를 꿰차며, 일요일에 친정팀을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