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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감독의 아스널전 소감

후벵 아모링 감독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세트피스로 인한 위험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전에 기세를 올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최근 코너킥 공격에서 자주 위협을 만들었다. 맨유가 수요일 0-2 패배에서 후반전에 내준 두 골의 원인이었다.

아모링 감독의 맨유는 전반전에는 고무적인 수비 플레이로 홈 관중들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홈팀 아스널이 돌파구를 찾았고 맨유의 신임 감독 아모링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39세의 아모링 감독은 이후 공식 텔레비전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 원정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세트 피스가 경기를 바꿨다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코너킥과 세트피스가 경기를 바꾼 것 같아요. 그러다 기세를 잃고 다시 경기를 지배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습니다. 전반전 경기장 환경에서 우리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의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코너킥에서 아스널의 위력


“그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트피스에는 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했고, 저희는 2주 동안 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희도 노력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팀이 세트피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력도 좋지 않았지만 아스널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뒤처진 이후 반응

“우리도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마테이스[더 리흐트]가 헤딩슛으로 득점했다면 분위기가 달라졌을 수 있었어요. 우리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스넣은 매우 조직적인 팀이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 득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 많은 로테이션 예고

“지금은 같은 팀으로 경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선수들은 자신이 팀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가져야 하지만 우리는 방법론을 바꾸고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경기 방식과 압박 방식도 바꾸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부상자가 생기면 모든 경기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팀에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것입니다.”
부상을 피해야 한다

“제가 항상 [라인업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메이슨 마운트는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해리 매과이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피치를 떠나야 했어요. 레니 요로는 출전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루크 쇼도 마찬가지고 타이 말라시아도 마찬가지였죠. 우리는 시간을 조절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관리하고, 경기에서 승리하고, 모든 선수의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기에 집중하고 다음 경기를 생각하자”
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항상 배우는 것은 좋은 것도, 좋은 느낌도 아니며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집중하고 모든 선수들을 회복시켜 다음 경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합시다. 팬들과 함께 경기장을 가득 채우면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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