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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임대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 영입했다. 기간은 2024년 6월 까지다.

26세의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30경기를 소화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6경기를 소화하며 유로파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레길론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인생을 살며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대한 역사를 가진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거절할 수 없는 기회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팀을 도와 성공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올 시즌 맨유를 위해 공헌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함께 싸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의 능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토는 아래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레프트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순간, 우리는 몇몇 목표를 정했고, 빠르게 레길론을 영입했다. 올 시즌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도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바로 스쿼드에 합류해 뛸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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