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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과 쇼, 프리미어리그 월간상 수상 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8인 후보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쇼는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2월 맨유 최고의 선수에 오른데 이어 3월 맨유 최고의 선수 후보로도 올랐다.

쇼는 맨유가 2위를 지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맨시티전 승리, 웨스트햄전 승리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전 무승부에도 일조했다. 맨유는 첼시와 함께 리그에섬 무실점한 팀으로 남았다.

쇼는 두 차례 승리에서 모두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전 승리와 함께 멋진 결과물이다.
앞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0년 1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고, 쇼가 3월 최고의 선수에 도전한다.

페르난데스에 앞서 수상자는 2019년 1월 래시포드였다. 수비수들은 자주 이 상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마지막 수비수 수상은 2019년 12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다.

쇼와 함께 후보에 오른 선수 중 주목할 선수는 웨스트 햄 임대 중인 제시 린가드다. 그리고 리즈의 골키퍼 일란 메슬리어, 첼시의 크리스티안센,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와 레스터의 이헤아나초, 토트넘의 케인, 브라이턴의 트로사드다.
 
또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 후보 4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1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수 차례 후보에 올랐다.

경쟁자는 브라이튼의 그래엄 포터, 첼시의 토마스 투헬과 레스터의 브렌단 로저스다.
이달의 선수 투표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감독 투표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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