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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맨체스터 복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가 첫 아이를 스페인에서 출산한 후 맨체스터로 복귀해 자가격리를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데 헤아는 에두르네와 함께 새로운 가족인 야나이를 맞이했다. 그는
“새로운 레드 데블이 가족이 되었다”
라고 밝혔고, 전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페인에서 출산함으로 인해 데 헤아는 맨시티전에 결장했고 유로파리그 AC밀란전에도 결장했다. 

금요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헨더슨은 데 헤아의 부재 동안 빈 자리를 채우며 활약했다.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데 헤아의 현재 상태에 대해

“데 헤아는 지금 맨체스터로 복귀했다”
라며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일요일 경기 출전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정확히 맨체스터에 월요일에 돌아온 것인지, 화요일에 돌아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데 헤아가 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집에서 격리하는 것인지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아직 훈련장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 훈련을 하고 있지 않다. 돌아와 아직 훈련은 하고 있지 않다”
고 했다.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어떤 선수가 나설지에 대해서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최종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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