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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대행, "포그바 토트넘전 출격 가능'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폴 포그바의 주말 토트넘 원정 경기 출격 가능성을 알렸다.

솔샤르 대행은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돌아와 맨체스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맨유는 레딩과의 FA컵 2-0 승리 후 두바이로 향한 바 있다.

포그바는 뉴캐슬전 당시 존조 셸비와의 경합 중 타박상을 입은 바 있다. 이후 결장했지만 중동에서의 훈련을 통해 회복했다.
 
포그바
“포그바는 전지훈련 막판 회복했다. 토트넘전에는 준비가 될 것이다”
라는 것이 솔샤르 대행의 말이다.

그는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훈련을 잘 소화했고 잘 회복했다”고 했다.

맨유는 솔샤르 대행 체제에서 전승을 거뒀다. 강한 모습으로 선전했고, 포그바는 12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득점과 도움을 카디프, 허더스필드, 본머스전에 보여줬다.
또한 솔샤르 대행은 로호의 소식도 알렸다. 로호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펼쳐진 발렌시아전 1-2 패배 부터 결장했다.

“로호는 부상으로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
고 했다.

부상 기간에 대해서는 “정신적인 부분이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다시 돌아와 생생하게 달리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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