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기념 경기 스쿼드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998/99 스쿼드와 바이에른 뮌휀과의 경기가 다가왔다.

기념 경기는 5월 26일 일요일에 개최되며 정확히 20년 전, 바이에른과의 경기에 2-1의 승리를 기록한 맨유였다. 당시 맨유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트래블을 거머쥐었다. 

모든 기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금에 속하게 되며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떤 전설들이 이번 스쿼드에 투입될지 알아보자..

누가 맨유에서 뛰게될까.

맨유 트래블 위닝 스쿼드 다수가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피터 슈마이켈이 돌아오며, 레이몬드 반 데 가우가 참여한다.

게리 네빌이 참여하며 헤딩 베르그, 웨스 브라운, 데니스 어윈, 로니 존슨, 데이비드 메이, 야프 스탐도 수비 옵션으로 참여 예정이다. 

'92 클래스인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벗, 폴 스콜스가 미드필드에 임하게 되며, 블룸퀴스트와 요나단도 함께한다.

공격에서는 1998/99 시즌 네 명의 포워드 선수가 합류한다. 현재 감독이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에 있었던 솔샤르가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 테디 쉐링햄과 함께한다. 

카렐 포보스키, 루이스 사하,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트래블 위닝 시즌동안 클럽에 없었지만, 이전 레전드 경기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금의 서포터즈로 있다. 이들은 경기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줄 예정이다.

팀은 다시 한 번 우리의 레전드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맡을 예정이다. 스티브 맥클라렌이 부감독을 맡으며, 이전 맨유의 주장이었던 브라이언 롭슨이 헤드 코치를 맡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에른 뮌헨은 1998/99 시즌 스쿼드에서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수비수 마르쿠스 바벨, 새뮤얼 쿠포르, 미드필더 스테판 에펜버그, 토르스텐 핑크, 로타어 마테우스, 포워드 지오바니 에우베르, 카르스텐 양커가 임한다. 

이 선수들 중 5명의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20년 전 맨유와의 결승 스쿼드 선발로 임했다. 바벨, 쿠포르, 에펜베르그, 마테우스, 얀커, 그리��� 핑크가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다. 

앞서 펼쳐진 두 차례 레전드 경기에서도 활약한 선수는 10명이다. 2014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맨유는 3-3 무승부를 거뒀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2015년 4-2로 승리했다.

10명의 선수는 골키퍼 한스-요르그 버트, 수비수는 바벨, 한수 플루거, 다니엘 판 보이텐, 미드필더는 마셀 위테제크, 마르쿠스 슈프, 미카엘 스텐코프 그리고 공격수는 아이바르, 로이 마카이, 파울로 세르지오가 나선다.

또 눈에 띄는 선수는 맨시티 룰신의 수비수 마틴 데미첼리스,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의 루카 토니, 그리고 현재 크로아티아 수석코치인 이비카 올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