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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트 총, 클럽 브뤼헤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타히트 총이 베르더 브레멘 임대를 마치고 클럽 브뤼헤에서 새로운 임대 생활을 시작한다.

네덜란드 21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총은 시즌 전반기를 브레멘에서 보냈다. 13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샬케와의 경기에서는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않았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타히트 총
총이 새롭게 활약하는 브뤼헤는 벨기에 1부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총이 출전 기회를 노릴 수 있는 팀이다. 또한 브뤼헤는 나비 디라르를 페네르바체에서 임대했다.

21세의 총은 꾸준한 출전을 통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코칭스테프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이들은 총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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