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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사우샘프턴전 복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10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와 제시 린가드와 교체되었다.

래시포드는 3일 후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교, 이제 완벽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완벽히 회복했다. 아마 선발 출전할 것이다”
고 솔샤르 대행이 전했다.
래시포드
“많은 변화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고,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다. 마르시알의 경우 며칠 더 필요할 것이다. 주중 경기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교체 3명 중 한 명은 유소년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물론 그보다 많을 ���도 있다”

맨유는 지난 경기에서 원정 8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솔샤르 대행은 이제 좋은 기록을 홈으로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솔샤르 대행은 “홈에서도 이기고 싶다. 리버풀전은 무승부, 번리전도 무승부였다. 이제 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사우샘프턴은?

사우샘프턴은 지난 다섯 차례 원정 경기에서 단 한 차례 패배를 기록했다. 모두 2019년에 펼쳐진 일이다. 지난 주말 풀럼전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풀럼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경기 후 지휘봉을 놓았다.

리버풀 스트라이커 출신의 대니 잉스는 주중 경기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아일랜드의 마이클 오바페미 역시 마찬가지다.

사우샘프턴의 역대 최고 금액 선수인 마리오 레미나는 폴 포그바와 함께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데, 주말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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