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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 마시알을 비롯한 선수들 상황을 전했다.

마시알은 에버턴전 승리 당시 전반 불편함을 느끼고 그라운드에서 내려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교체 출전해 득점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마시알에게는 반갑지 않은 부상이다. 최근 돌아왔기 때문이다. 마시알은 별다른 외적 징후는 없었기에 캐링턴 훈련장에서 지속적으로 훈련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정확히 지금 말할 수는 없다. 조금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기다리며 징후를 보는 상황이다”
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가 뉴캐슬전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 만약 출전하지 못한다면 다른 선수들이 뛸 것이다. 언제나 출전 가능한 선수들이 있다. 좋은 스쿼드가 있고, 다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
라며

“마시알이 출전못하면 선택을 해야 한다. 20명의 선수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가 훈련에 곧 돌아온다고 했다.

그는 “마시알은 뛸 수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매과이어는 이번 주말에는 뛰지 못한다. 하지만 길게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수 주가 걸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다 아마 다음 주에는 훈련으로 복귀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마틴 두브라브카는 출전하지 못한다. 데 헤아가 주전 골키퍼로 나서서 맨유 통산 500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고, 톰 히튼이 벤치에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오모니아 니코시아전에 득점한 스콧 맥토미니는 프리미어리그 경고 누적에 따라 출전하지 못한다.

아론 완 비사카, 악셀 튀앙제베, 브랜단 윌리엄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모두 부상 중이다.

타이렐 말라시아와 루크 쇼는 레프트백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라파엘 바란은 주중 경기에서 교체됐다. 출전이 가능하다. 프래드는 오모니아와의 경기에서 카세미루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뉴캐슬의 선수단 소식

에디 하우 감독은 알렉산더 아이삭이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골키퍼인 칼 달로우는 경기에 뛰지 못하고 존조 셸비와 맷 리치 역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셸비는 아주 복귀가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 크라프트에 대해 하우 감독은
“ 에밀은 심각한 부상이었다. 천천히 복귀시키고 있다. 스웨덴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있다. 아직 재활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이다. 시기가 되면 재개를 할 것이다. 아주 안타깝다. 너무나 중요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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