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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훈련 돋보기 : QPR전 대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레이닝 캠프에서 주말 다가오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의 친선경기를 준비했다.

맨유는 챔피언십 소속의 QPR과 우너정 경기를 가진다. 수요일 오후 휴식을 취한 선수들은 목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코칭스태프 몇몇이 공유한 훈련 상황을 조만간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목요일 오전과 오후 훈련은 모두 강도 높게 이뤄졌다.
수요일 오전에 체력 위주의 훈련이 펼쳐진 것과는 달리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을 위주로 했다.

11명씩 짝을 이뤄 연습 경기를 가졌고 브랜던 윌리엄스와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조합도 눈에 띄었다.

둘은 많은 선수들이 훈련을 끝내고 샤워장으로 이동한 가운데 훈련장에 남아 조금 크로스바 챌린지를 했다.
훈련은 오전과 오후 모두 진지한 분위기에서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전세계 팬들에게 전할 인터뷰와 컨텐츠 촬영에도 약간의 시간을 할애했다.

맨유는 주말 QPR과 경기를 통해 올 여름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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