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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방 훈련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목요일 오전 훈련에 반가운 얼굴 2인방이 나타났다.

맨유는 현지시간 월요일 밤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를 앞두고 가진 훈련에 조니 에반스와 앙토니 마시알이 등장했다.

경험 많은 2인방은 1군 훈련에 참가해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맨유는 현재 리그 4경기와 FA컵 결승을 남긴 상황이다.
에반스
에반스는 지난 4월 4일 첼시전 이후 경미한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에반스는 당시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윌리 캄브왈라와 다시 교체되었다.
마시알은 지난 1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마시알은 올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득점했다. 마지막 출전은 12월 9일 본머스전이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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