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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에 결장하는 2인방

코비 마이누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다가오는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마이누와 마르티네스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 5장 누적으로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는 주중 아스널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가진다.

하지만 둘은 이후 토요일 다가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는 출전 가능하다.
 
마이누는 부상으로 두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드와이트 맥닐을 상대로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이후 마르티네스가 베토를 밀었다는 판정으로 존 브룩스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부임 후 적극적으로 선수들의 로테이션을 활용하고있다. 해리 매과이어 역시 에버턴전을 통해 복귀했다.

또한 루크 쇼 역시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장을 누볐고,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 후 아모링 감독은
“아직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의 의욕을 확인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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