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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와 매과이어, 마지막 두 경기 나설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해리 맥과이어가 이번 시즌에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맨유는 5월 22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날까지 두 경기를 치른다. 토요일 낮에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원정을 떠나며 크리스탈 팰리스와 셀허스트 파크에서 경기한다.

불행하게도, 제이든 산초는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아스널전에 대기 선수였다. 리버풀전 패배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해리 매과이어는 다시 뛸 수 있을 것이다.”
랑닉 감독은 BBC 스포츠에 말했다.“내일 모레 [수요일] 훈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부재중 완장을 차고 있다. 주장 매과이어는 무릎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산초는 편도선염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어서 브라이턴 원정에서 빠진다.

랑닉은
“만약 산초가 간신히 돌아온다면 아마 마지막 경기일 것”
이라고 인정했다. “오늘 오후에 연락을 했다.그는 오늘 아침까지 병원에 있었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확실히 브라이턴전은 뛸 수 없다.”

에딘손 카바니와 프레드는 월요일 밤 브렌트포드전에 3-0으로 승리할 때 교체 선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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