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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델로프 부상 소식

빅토르 린델로프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주중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복귀를 기대했다.

맨유는 4일(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 출전한 린델로프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등이 불편했다.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린델로프는 에릭 바이와 교체되었다.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수비라인을 이끌었다.
린델로프의 교체는 예방적 차원으로 볼 수 있다. 꾸준히 경기가 지속되는 상황이고, 목요일 아스톤빌리와의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솔샤르 감독은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와 같은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솔샤르 감독은 물론 바이에 대한 믿음도 밝혔다.

그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린델로프는 등이 조금 불편했다”
라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함이다. 바이도 45분간 잘 했다. 노리치전 그리고 재개 직전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 나섰다.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한편 린델로프는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했다. 매과이어와 든든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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