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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의 첫 번째 기자회견

랄프 랑닉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첫 기자회견을 가진다.

맨유는 지난 월요일 랑닉 감독이 올 시즌 종료시까지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이후 2년간 고문직을 수행한다.

랑닉 감독은 영국 취업 허가 절차를 위해 기다렸고, 아스널전은 지휘봉을 잡지 않는다. 마이클 캐릭 대행이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랑닉 감독의 취업 허가 절차는 완료되었으며, 현지시간 금요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진다.

랑닉 감독의 기자회견은 맨유 앱과 홈페이지 그리고 MUTV를 통해 영국 현지시간 12월 3일 오전 9시에 개최된다.
“재능 가득한 스쿼드”


월요일 공식 발표 당시 랑닉 감독은 스쿼드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맨유에 합류하는 날을 학수고대한다. 성공적인 시즌을 가지고 싶다. 스쿼드는 재능있는 선수들로 가득하며, 유소년과 경험있는 선수들이 조화롭다”라며

“향후 6개월 동안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지만, 팀으로서 말이다. 또한 구단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의 첫 기자회견은 현지시간 아침 9시다. 한국시간으로는 12월 3일 오후 6시다. 맨유 앱,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MU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랑닉 감독은 첫 경기로 일요일 개최되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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