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캐릭 대행이 밝힌 카비니의 회복 상황

목요일 02 12월 2021 03: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이 에딘손 카바니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카바니는 지난 11월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당시 21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당시에 앞서 카바니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카바니는 맨시티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하지 않았다.

카바니는 최근 몇 주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왓포드, 비야레알, 첼시전에 결장했다.
 
캐릭 대행은 12월 4주간 8경기를 소화해야하는 일정을 앞두고 카바니의 상태를 알렸다.

일단 카바니는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현재 캐링턴에서 체력 담당 코치들과 함께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캐릭 대행은 "카바니가 잔디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잔디를 밟았다"라고 했다.
캐릭 대행은 또한 라파엘 바란과 폴 포그바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기자회견에서 받았다. 둘은 11월 A매치 기간 전 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바란은 아탈란타 원정을 전후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포그바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의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캐릭 대행은 "바란은 시간이 조금 필요하고, 포그바는 조금 더 필요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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