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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 원정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2년 마지막 경기 최우수 선수 투표에는 확실한 승자가 있었다. 2위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수상자와 같았다.

경기 후 여러 채널을 통해 전문가들은 마커스 래시포드와 다비드 데 헤아를 두고 울브스 원정에서 누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지 의견이 분분했다.

물론 울브스의 수비를 끝내 물리치고 득점한 래시포드가 후반전에 교체로 나와 교착 상태를 끝냈다.

주제 사 골키퍼가 울브스의 골문에서 분주했지만 그 반대편에 있었던 데 헤아도 집중해야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데 헤아는 두 차례 월드 클래스 선방을 보였다. 첫 번째는 후벤 네베스의 휘어지는 프리킥이었고, 두 번쨰는 울브스가 압박을 가하던 후반 추가 시간 라울 히메네스의 동점골 시도였다.

데 헤아의 중요했던 선방에도 맨유 팬들은 최고의 선수로 래시포드를 선택했다.
월드컵에서 3골을 넣은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래시포드는 클럽 축가 재개 이후에 같은 숫자의 골을 넣었다.

번리, 노팅엄 포레스를 상대로 한 래시포드의 골이 미학적으로는 더 좋았을지 몰라도 울브스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빠른 원투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확정한 골에는 감탄 요소가 많았다.

이 결정적 순간이 맨유 공식 투표에서 래시포드가 56%의 지지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데 헤아는 16%를 득표해 2위였다. 카세미루도 다시금 중원을 장악해 3위를 차지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축하를, 그리고 투표에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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