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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전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1-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4위권 안착을 위한 중요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 카세미루의 곡예 같은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본머스 골키퍼 네투의 멋진 선방이 없었다면 후반전에도 우위를 이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모두 본머스 골문을 위협했다. 다비드 데 헤아 역시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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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6번째로 골망을 가른 결승골의 주인공 카세미루는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의 영예를 누릴 자격이 충분했다.

레알 마드리드 출신답게 90분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카세미루는 9분 만에 페널티 지역에서 본능적인 아크로바틱 마무리를 선보이며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에릭센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카세미루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네투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의 공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전형적인 프로다운 방식으로 깊숙이 침투해 상대의 플레이를 끊고 팀을 안정시켰다.

1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데 헤아는 본머스전에 또 한 번 무실점을 기록했다.

데 헤아는 90분 동안 여러 차례 선방했다. 도미닉 솔랑케와 키퍼 무어를 모두 막아낸 두 번의 선방으로 맨유의 또 다른 승리와 17번째 프리미어리그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또 한 번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한 페르난데스는 ManUtd.com과 공식 앱을 통해 서포터들로 9%를 득표했다.

페르난데스는 90분 동안 4번의 키 패스를 완성했으며 특히 미드필드에서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네투 선방에 두 번이나 막힌 브루노는 올 시즌 지금까지 기록한 11골에 새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카세미루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자로 선정될 자격이 충분했다.

카세미루에게 큰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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