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완-비사카 부상 소식

수요일 08 12월 2021 22:33

아론 완-비사카가 영보이스와의 경기 중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후 랑닉 감독이 완-비사카의 상황을 알렸다.

라이트백 완비사카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11명의 선발 명단 변화를 준 랑닉 감독이 선발 투입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챔피언스 리그 경기였다.

완비사카는 후반전 도중 쓰러져 의료진의 처치를 받았다.

완비사카는 몇 분이나 그라운드에 누워있어야 했다. 

BT Sport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랑닉 감독은 선수의 컨디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완비사카는 두 차례 타박상을 입었다. 한번은 무릎, 한번은 손목이었다.  토요일까지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봐야한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토요일에 있을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다다. 랑닉의 말대로 완비사카가 출전할 수 있을지 컨디션을 봐야한다.  

만약 완비사카가 출전할 수 없다면, 디오고 달롯이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또 한번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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