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인터뷰 : 더욱 탄탄해진 완-비사카

맹활약하고 있는 라이트백 아론-완비사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의 최근 좋은 기록의 이유로 개선된 소통과 강해진 유대감을 통한 신뢰라고 밝혔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10경기 중 8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FA컵, 유로파리그 등 세 개 대회에서 남긴 성적이다.

이 빼어난 기록은 지난 일요일 오후 완-비사카와 맨유 선수단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으며 지역 더비 승리를 거두며 완성됐다.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와 독점 인터뷰를 가진 완-비사카는 여름에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합류한 뒤 그의 수비에 대한 관점과 새로운 주장 해리 맥과이아,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태클 순위 1위를 차지한 그의 노력에 대해 말했다.

심층 하이라이트 : 맨유 2-0 맨시티동영상

지난 몇 주간 맨유 수비 기록이 대폭 좋아졌다. 전반기와 비교하면 무실점 경기가 늘었는데 무엇이 바뀌었나?
“파트너십이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 함께 성장한 것이다. 무실점 기록으로 볼 수 있다. 그게 늘 주요 목표다. 무실점 경기를 하고, 승리하는 것이다. 서로 소통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포메이션도 바궜지만 우리는 5백과 4백 모두 익숙하다. 소통이 도움이 됐다. 내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5백은 내가 조금 더 전진할 수 있게 해준다.”


전진하는 플레이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는데, 어떤가?
“맞다. 옳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의 도움, 코치들의 도움을 통해 전진하는 모습을 더 보여주고 있다. 팀 훈련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나머지 훈련을 하면서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난 매주 내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달 첼시전에 앙토미 마르시알의 헤더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꽤 좋았겠다.
“맞다, 그랬다. (웃음) 그도 고맙다고 내게 말했다.”
수비진 전체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경기를 하면서 더 가까워졌다고 느끼나?
“맞다, 늘 그렇다. 경기에 나서면 딱 느껴진다. 우린 더 조직력이 좋아졌고, 훌륭한 수비 그룹을 갖췄다. 우리 모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리 맥과이어가 애슐리 영이 떠난 이후 주장을 맡았다. 어느 정도 중요성이 있나?
“주장의 주요 임무는 팀을 이끄는 것이다. 해리는 리더의 자질을 갖췄고, 잘하고 있기에 그 역할을 맡은 것이다.”

관중석 직캠 : 맥토미나이의 득점!동영상

예전에 다니엘 제임스와 오른쪽 측면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얘기했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뛰는 것은 어땠나?
“메이슨도 훌륭하다. 합류하자마자 그를 알아봤다. 그와 함께 뛰는 게 즐겁고, 오른쪽에서 호흡을 맞춘 것도 즐겼다.”


그가 이미 많은 골을 넣었는데 팀에 뭘 가져다 줬나?
“말그대로 골이다. (웃음) 박스 안과 밖에서 그는 기회를 잡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 그 자신도 그걸 잘한다는 걸 안다.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이다.”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
“메이슨의 다음 단계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발전하고 발전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것이다. 누구도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분명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합류한 것은 큰 효과를 냈다. 그가 선수단에 가져다 준 것은 무엇인가?
“많은 걸 가져왔다. 그가 골을 넣고, 어시스트하는 걸 봤을 것이다. 그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플레이를 보라. 그는 자신만만하고, 전진하고자 하며 찬스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는 날카롭고, 빠르고, 막기 어려운 선수다.”


공을 가질 때 위험을 감수하며 존재감을 늘 보이더라. 그게 주변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나?
“맞다. 그는 모두를 끌어올린다. 그가 공을 잡으면 다른 선수들은 믿고 앞으로 달린다. 그가 공을 전달해주리라 믿기 때문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어떤가?

“그는 늘 행복하다. 늘 웃고, 늘 대화하고 싶어한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우승 트로피는 없다. 첫 우승은 어떤 의미일까?
“내게 큰 의미가 될 것이다. 내가 맨유에 온 것도 우승하기 위해서다. 이 팀이 많은 우승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올 시즌이 전체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나?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열망에 맞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맨유는 발전하고 있는 티미다. 첫 우승컵이 동력이 될까?
“맞다. 첫 우승컵을 드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감을 높여 다음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게 솔샤르 감독이 우리가 생각하길 바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첫 우승을 이루고 다음 단계로 올라서길 바란다.”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 목표는 매 경기 매 경기를 잘 하는 것이다. 우리를 상대하는 팀을 압박하는 것이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그런 자세가 우리게 지금 위치로 올 수 있게 도왔다.”


맨유에서 첫 시즌인데 개인적으로는 어떤가?
“내가 가고자 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열심히 훈련하며 경기려을 발전시키고 있다. 계속 그러고 싶다.”


마지막으로, 시즌 초반에 태클 기록 1위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가?
“지금 2위인 걸로 알고 있다. (1위는 레스터시티의 리카르도 페레이라) 지금 위치도 만족한다. 바로 뒤다. 시즌이 끝날 때 1위를 하는 게 목표다.”


이 인터뷰는 유나이티드 리뷰 일요일 에디션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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