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의 튀니지, 네이션스컵 8강 진출

월요일 24 1월 2022 12: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한니발이 활약 중인 튀니지가 부르키나 파소와 함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 미드필더 한니발은 대회 우승 후보 나이지리아전 승리 당시 튀니지의 벤치에 대기하고 있었다. 

유세프 음사크니가 47분 멋진 슈팅으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나이지리아의 반격은 에버턴 소속 알렉시 이워비가 교체로 출전한 지 7분 만에 음사크니에게 파울을 가하며 퇴장 당해 죄절됐다. 본래 경고를 받았으나 VAR 실시 후 퇴장으로 바뀌었다.  
 
부르키나 파소는 가봉전을 1-1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베르트랑 트라오르가 페널티킥을 놓친 후 전반전에 골을 넣었지만, 가봉은 시드니 오비사가 퇴장당하면서 10명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다마 구이라의 자책골로 따라붙었다.

8강전은 영국 시간으로 1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에 킥오프한다.
 
에릭 바이가 차출된  코트디부아르도 8강 진출을 고대하고 있으나 모 살라가 이끄는 이집트와 힘겨운 16강 대진을 앞두고 있다.  

16강전은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승리 팀은 토요일 저녁 7시에 모로코 또는 말라위와 경기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