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아마드와 바이, 올림픽 첫 승

목요일 22 7월 2021 15:19

아마드가 환상적인 도움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올림픽 첫 승을 이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수비수 에릭 바이는 풀타임을 뛰었고, 코트디부아르는 상대 자책골로 앞섰지만 곧 살렘 알다우사리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아마드가 오른쪽 윙을 파고들어 상대 진영 중앙으로 쇄도, 세 명의 수비를 뚫고 프랑크 케시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AC밀란의 케시는 아름다운 득점포를 통해 승리를 이끌었다.
 
아마드
아마드에게는 환상적인 시작이다. 이달 19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는 올림픽 첫 무대에서 도움까지 기록했다. 코트디부아르는 97분 아보우바카르 도움비아가 퇴장을 당했다. 다음 경기인 브라질과의 대결에 나서지 못한다.
 
에릭 바이는 23명의 선수 중 와일드카드로 경기에 출전했다. 어려운 조에서 책임이 막중하다.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조에는 브라질, 독일이 있다.

맨유 선수들의 올림픽 경기

7월 24일
일본 vs 영국(엘라 툰)
네덜란드 vs 브라질(제키 흐로닝언)

7월 25일
브라질 vs 코트디부아르(아마드, 바이)

7월 27일
캐나다 vs 영국(엘라 툰
네덜란드 vs 중국(제키 흐로닝언)

7월 28일
독일 vs 코트디부아르(아마드, 바이)

*일자는 영국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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