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가를 향한 동료들의 응원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 1군 팀에 19세의 이 재능 있는 선수가 최근 보인 활약에 대한 보상은 스웨덴 성인 대표 선발이다. 우리 모두는 목요일 스톡홀름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엘랑가가 활약하기를 희망한다.

동료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엘랑가는 벤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표팀의 새 얼굴로서 관례대로 엘랑가는 화요일에 전 올드 트래포드 영웅 ‘이브라’와 함께 기자회견에서 나서 인터뷰할 예정이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린델로프는 스웨덴 주장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선발 출전할 것이다. 린델로프는 틀림없이 엘랑가를 이번 주 내내 도울 것이다. 그는 맨유 매치데이 프���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의 최근 인터뷰에서 설명했듯이, 엘랑가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린델로프는 "그는 뛰어난 재능으로 아직 매우 어리지만 정말 대단한 자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단한 기술을 갖고 있고 매우 빠르고 골에 대한 안목이 있다.”

"그냥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겸손하게 지내며 발을 땅에 대고 있으면 그 앞에 큰 미래가 펼쳐질 것 이다. 내가 말했듯이, 그는 아직 매우, 매우 어리기 때문에 발전하는게 중요하다. 그는 대단한 재능이다.”

"물론 나는 항상 선수들이 내 도움이 필요하면 그들을 돕고 팀 동료들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다. 항상 사람들을 돕고 싶으니까 당연히 말을 건다. 그는 스웨덴 출신이니 내가 그에게 말을 거는 것도 일리가 있다.”

"나는 대표팀 주장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할 수 있다. 그에게 말한 것은 겸손하게, 열심히 훈련하고, 너의 일을 계속하라는 것이다. 나이가 어리고 벌써 이 정도까지 올라온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정말 계속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이 수준에 머무르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발을 땅에 붙이고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최근 열린 유나이티드 리뷰에서 엘랑가는 또 다른 맨유 센터백 라파엘 바란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라파엘 바란은 신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할 기회가 이었다.

" 그는 발전하고 있다.”라고 프랑스 수비수 바란이 말했다. "그는 나이가 어리지만 자신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표현할 수 있는 올바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그는 매우 빠르고 마무리가 좋다. 그는 팀을 돕고 있고 항상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줘야 한다. 전술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노력을 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에게 진정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목요일 국가 대표 경기 일정

이라크 v UAE (17:00 GMT)
포르투갈 v 터키 (19:45 GMT)
스웨덴 v 체코 (19:45 GMT)
웨일스 v 오스트리아 (19:45 GMT)
스코틀랜드 v 폴란드 (19:45 GMT)
브라질 v 칠레(23:30 GMT)
우루과이 v 페루(23:30 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