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엘랑가

엘랑가의 프리시즌 대비 훈련

일요일 12 6월 2022 10:00

앤서니 엘랑가는 지난해 개인 훈련이 시즌 막판 자신의 경기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유망주 엘랑가는 노르웨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현재 스웨덴 대표팀에 소집되어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 중이다. 이달 초, 그는 노르웨이를 상대로 자신의 첫 성인 국가대표 득점을 성공시켰고, 주중 세르비아전도 선발 출전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맨유 아카데미 출신 윙어 엘랑가는 톰 조이스 체육관에서 다시 힘을 쏟고 있다. 우리는 최근 그의 놀라운 박스 점프 훈련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맨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인 유나이티드 리뷰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이러한 헌신이 지난 시즌 활약에 바탕이 됐다.
엘랑가는 자신의 공중볼 경합 능력 향상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솔직히, 청소년 팀에서, 나는 점프해서 많은 헤딩을 넣지는 못했다. 나는 청소년 팀에서보다 1군에서 더 많은 헤딩을 하고 있다.”

"작년 여름에 많이 훈련한 거였다. 개인 코치인 톰[조이스]와 함께 훈련했다. 톰[조이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점프뿐 아니라 내 게임의 다른 측면에 대해 많은 훈련을 했다. 지난 시즌 프리시즌에 계속 매진했다. .그리고 말했듯이, 이 모든 것은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내 좌우명은 결코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항상 발전해야 한다. 나는 항상 발전하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내 헌신과 정신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말씀드렸듯이, 정신력은 나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다. 시즌 초반에도 여러 가지 일을 겪었지만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계속 밀고 나갔고, 열심히 했다.”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에서 요가 레슨을 받고 있다고 밝힌 엘랑가는 2021년에 즐겼던 것과 같은 또 다른 사전 프리시즌을 가질 것이다. 특히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길 원한다.

"그는 환상적인 감독이다. 모두들 그가 유럽 무대에서 남긴 기록을 안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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