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시알

마시알 무릎 부상 소식

수요일 08 12월 2021 06:48

앙토니 마시알이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영보이스전,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전에 결장한다.

마시알은 지난 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랄프 랑닉 신임 감독 체제에서 실력을 선보이길 원했던 마시알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마시알의 부상은 심하지 않다. 하지만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랑닉 감독은 "마시알이 토요일 훈련에 참가했다. 하지만 30분 정도 이후 의사와 의료진이 그에게 통증이 좀 있다고 알려줬다"며

"의사와 함께 검진을 한 후 회복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부상은 아니고, 이미 있었던 증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향후 며칠간 통증을 줄여야 한다. 몇 주내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파엘 바란과 에딘손 카바니는 다음 주 월요일 훈련 복귀를 위해 조심스럽게 예열 중이다.

랑닉 감독은 "카바니는 어제 훈련을 했다. 바란도 처음으로 함께 팀에서 훈련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다음 주에 본격적인 훈련에 돌아올 것이다. 둘은 최고의 선수들이다. 이들이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하지만 바란은 예전 부상 이력 등을 돌아보면, 시즌 끝까지 달리기 위해 제대로 회복해야 한다는 판단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가 빨리 돌아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두 명의 선수들은 시즌 끝까지 활약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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