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안토니의 데뷔전, 데뷔골 소감

화요일 06 9월 2022 05: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얼굴, 안토니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득점 후 24시간 만에 소감을 밝혔다.

안토니는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자신의 첫 골을 뽑아냈다.

안토니는 동료들과 함께 '꿈의 순간'을 만들었고, 함께 축하했다. 자신에게 득점을 만들어 준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후 두 골을 기록했고, 맨유는 아스널을 3-1로 제압했다.
안토니는 "래시포드가 완벽하게 패스를 줬다. 너무나 좋은 패스라서 내가 할 것이 별로 없었다"라며

"골키퍼를 봤는데, 공이 너무 완벽하게 와서 마무리했다. 본능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라고 했다.
 
안토니는 두 명의 동료들을 더 이야기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말대로 팀이 만든 골이었다.

안토니는 "페르난데스가 공을 가지고 있었다. 제수스와 맞섰는데, 산초에게 공을 돌려줬다"라며

"이후 산초는 래시포드에게 줬고,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할 수도 있었지만 매우 영리한 선수였다. 내가 쇄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에게 기회를 줬다"고 했다.
득점에 대해 안토니는 "첫 골을 홈 관중 앞에서 만들 수 있어 기뻤다. 대단한 분위기였다"라며

"그라운드에 들어선 순간 부터 너무 대단했다. 내가 얼마나 이곳에 오고 싶었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 팬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라며

"득점이 되는 순간 나의 모든 감정을 표출했다"라고 했다.
 
안토니
안토니의 세레머니는 대단했다. 동료들과 함께 모두가 환호했다. 세레머니에 대해 사자의 포효, 고양이 등 다양한 분석이 있었다. 

안토니는 "내 친구들이 알고 있다. 득점을 하면 호랑이 세레머니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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