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알

맨유, 아스널에 0-2 패배

2020년의 첫 번째 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실망스러운 0-2 패배를 당했다.

전반전에 나온 니콜라스 페페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폴로스의 골로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번리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세 명의 선수를 바꿨다. 루크 쇼, 아론 완 비사카, 제시 린가드가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브랜든 윌리암스, 애슐리 영,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자리를 대신했다.

린가드는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선발 출전한 지난 2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이번 경기에 다니엘 제임스, 앙토니 마르시알, 12워르이 선수 마르쿠스 래시포드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다. 린가드는 경기 시작 30초 만에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저지했다.
제임스
제임스
경기 초반의 몇몇 좋은 기회에도 맨유는 전반 8분 리드를 허용한다. 페페가 득점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크로스를 막으려던 빅토르 린델로프의 발 뒤꿈치를 맞고 흘렀다. 노마크 상황이던 페페가 감아차기로 마무리했다.

2분 뒤 페페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으나 오바메양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크게 넘겼다.

아스널이 일찌감치 득점하면서 맨유는 지배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맨유는 전반 30분이 지났을 때 페페의 패스를 받은 알레산더 라카제트가 박스 안으로 진입해 시도한 슈팅이 빗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스널 공격수는 해리 맥과이어를 제쳤으나 데헤아가 지키는 골문 옆으로 슈팅이 빗나갔다. 그 뒤에는 루카스 토레이라의 슈팅이 벗어났다.
전반전이 끝나기 7분 전 라카제트가 데헤아를 압박해 패스 미스를 유도했다. 라카제트는 전반 45분 내내 위협적이었다. 페페가 슈팅했으나 골 포스트를 때렸다.

페페는 계속 위협을 가하더니 전반 42분 코너킥으로 추가골을 끌어냈다.라카제트가 니어 포스트에서 헤딩했으나 데헤아가 막았다. 흐른 볼을 소크라티스가 강하게 차 넣어 아스널에 점수 차이를 벌렸다.

맥과이어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 프레드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노렸으나 레노 골키퍼의 정면으로 갔다.

맨유는 후반전에 제임스와 프레드를 통해 반격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솔샤르 감독은 후반전 30분이 되기 전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 메이슨 그린우드를 제임스, 린가드 대신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페페
페페
이날 생일을 맞은 안드레아스는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옆그물을 때리는 데 그쳤다.

래시포드의 슈팅도 불발됐고, 완 비사카는 페널티킥을 어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르시알과 그린우드의 호흡은 좋았지만 슈팅이 레노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은 맨유가 계속 공격했지만 버텼다. 솔샤르 감독은 아스널 수비를 뚫을 방법을 찾지 못했다.

맨유는 이제 토요일 밤에 있을 FA컵 3라운드 울버햄프턴 원정과 다음 주 목요일 밤(한국 시간 금요일 새벽)에 있을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 집중한다. 
래시포드
래시포드

경기 정보

아스널: 레노, 매이틀란 나일스, 소크라티스, 다비드 루이즈, 콜라시나츠 (사카 69), 토레이라, 자카, 외질, 페페 (넬슨 62), 라카제트 (귀엥두지 81), 오바메양 (주장)

대기 선수: 마르티네스, 홀딩, 세바요스

경고: 콜라시나츠, 사카

득점: 페페 8, 소크라티스 42

맨유: 데헤아,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맥과이어 (주장), 쇼, 프레드, 마티치 (마타 80), 제임스 (그린우드 58), 린가드 (안드레아스 58), 래시포드, 마르시알

대기 선수: 로메로, 영, 윌리암스

관중: 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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