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라인업

아스타나와의 대결을 앞두고

수요일 27 11월 2019 12:00

맨유는 역사상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서 경기를 치른다. 우린 FC 아스타나와 목요일 밤 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L조 네 번의 경기 중 세 번을 승리했으며, 한 번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컴피티션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은 보장되어 있는 상황이다. 

선두의 자리를 잡기에는 AZ 알크마르와 2점 차이를 두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누르 술탄을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여기 아스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두었다..

아스타나

팀 소식

아스타나는 센터백 루카와 자르코 없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맨유는 이들의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루카는 지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의 경기에 45분을 뛰었지만, 이번달 초 부상을 입었다. 반면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 자르코는 올해 초 아스타나로 이적한 이후 가끔 출전하고 있다. 

DR 콩고 국가대표 음벨레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다. 음벨레는 리그 1 임대 선수로 있지만, 아스타나 라인업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160분을 경기장에서 뛰었으며, 이후 9월 말에는 사이드라인에 있었다.

포메이션 가이드

아스타나는 최근 카자흐스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6번 연속으로 그 기록을 세웠다. 프리미어리그는 11월 초에 끝냈으며, 아스타나는 토불과의 경기를 1-0으로 승리한 이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읻르은 33번의 경기에 69점을 따내며 마무리했고, 갭은 15점 차이였다. 

국내 리그에서의 성공에 불구하고 로만 감독의 팀은 유럽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유로파리그 조별 경기에서 네 번 모두 패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패배한 이후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도 패했다. 아스타나는 AZ 알크마르와의 홈, 원정 경기에서도 패했다. 맨유를 상대로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스 경기

카자흐스탄 챔피언과의 이전 경기는 9월 중순이었다. 메이슨의 73분 득점으로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점을 이뤄낼 수 있었다. 맨유는 경기를 지배했으며, 아스타나는 3개였던 반면, 맨유는 20개의 슈팅을 해냈다. 하지만 키퍼 에릭이 골문을 잘 지켜내기도 했다. 래시포드, 타히스 총, 프레드로부터의 강력한 세이브를 만들었던 것이다. 전반전에서 살아남은 이후 대체선수 장가가 득점의 기회를 잃었고 이후 그린우드가 첫 시니어 골을 터뜨렸다. 가장 어린 득점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상대 팀 감독

아스타나 감독 로만은 2018년 6월 클럽에 합류했으며, 전설적인 감독 스타니미르 스토일로프의 자리를 대체했다. 아스나타를 카자흐스탄 우승으로 2014년 네 시즌 연속 이끌었다. 로만 감독은 커리어의 대부분을 쏟았으며, 은퇴 후 메탈루르흐 자포리자와 초르노모레츠 오데사를 지도했다. 라트비아와 아제르바이잔도 지도했다. 그는 2019년 처음으로 전체 시즌을 보냈고 유로파리그 조별 경기 예선에 진출하는 것을 도왔다.

로만 흐리호르추크

눈 여겨 볼 선수

골키퍼와 네나드 주장은 진실한 아스타나의 레전드로, 2011년 이후 299번 출전을 기록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그는 카자흐스탄 국가대표로 나섰다. 작년 그가 은퇴하기 전까지 말이다. 그는 유로피안 컴피티션에서 20번의 클린 시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래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골 없이 무승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마린 토마소브는 아스타나의 아웃필드 주요 선수로, 42번의 경기에 26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아스타나는 L조에서 한 번 출전했지만, 토마소브는 예선 무대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다. 6번의 경기에 7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안도라의 산타 콜로마와의 경기에선 해트트릭도 기록했다. 

26살의 로만도 떠오르는 득점 왕이다. 키가 큰 포워드인 그는 중앙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10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아스타나의 47번의 경기에 45번의 출전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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