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달롯

맨유, 알크마르에 0-0 무승부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헤이그에서 열린 목요일 저녁 경기에서 알크마르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깔끔한 기회들은 아주 짧았다. 맨유가 가졌던 최고의 기회는 전반전에 있었는데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 시도였으나 연결되지는 못했다. 제시 린가드는 경기 마지막 10분 정도에 기회에 가까웠지만, 득점이 되지는 못했다.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결과는 무승부였다.

알크마르는 몇 번의 인상적인 모습이 있었지만, 데 헤아가 유효 슈팅을 막아냈으며, 맨유는 11번의 원정 경기에서 첫 클린 시트를 유지했다. 

L조의 선두인 파르티잔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파르티잔은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솔샤르 감독은 아스널과의 3일 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이때와는 달리 8가지 변화를 주었다. 레프트 백에 브랜든 윌리엄스를 처음으로 선발했으며, 그는 지난 달 카라바오 컵 로시데일과의 경기에서 카메오로 나섯 적이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의 점유율이 높았지만 알크마르는 10분 정도 지나자 활약하기 시작했다. 빈달이 위험한 낮은 크로스로 밀고 들어오며 맨유의 박스 6야드까지 왔으며, 마르코스 로호가 이를 잘 막아냈다. 

코너에서는 보아두가 미드츠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데 헤아에게 향했고, 맨유는 즉각적으로 라인맨의 깃발을 요구했다.

몇 분간의 압박 이후 이드리시의 25야드 드라이브 후 득점 기회를 데 헤아가 또 한 번 손가락으로 막아냈다. 

맨유는 30분까지 첫 기회를 기다려야 했으며, 달롯과 제임스는 오른쪽에서 잘 결합된 모습이었다. 낮은 센터가 그린우드를 찾았고, 그린우드의 오른발 슈팅은 아쉽게도 론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950명의 맨유 원정 팬들은 엄청난 응원을 보내왔다. 카스 진스 스타디움이 반 정도 비었음에도 그 공간을 채워줄만큼 엄청난 응원을 보내주었다. 반면 네덜란드 쪽은 굳건했다.

브랜든 윌리엄스
브랜든 윌리엄스

전반전 이후 알크마르는 더 밝아보였다. 드 위트가 스가와라의 크로스를 오른쪽에서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키려 했지만, 맨유가 컨트롤을 되찾으며 이를 막아냈다. 반면 열정 넘치는 윌리엄스가 그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왼쪽에서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 시간여 지났을 무렵,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를 제임스 대신 왼쪽에 대체 투입하였다. 

앙헬 고메즈는 휴식 이후 첫 슈팅을 기록했지만, 거리적으로 너무 높아 비조에게 막히고 말았다.

마커스 래시포드, 다니엘 제임스
마커스 래시포드, 다니엘 제임스

빈달이 몇 분 후 장거리 슈팅을 기록했으나 데 헤아가 오른쪽에서 이를 인지하며 막아냈다.

그린우드는 제시 린가드에게 자리를 내주며 교체되었고, 마지막 10분까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드리시는 두 번 정도 데 헤아에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한 번은 손바닥으로 한 번은 빠른 왼 손으로 막아냈다.

빅토르 린델로프
빅토르 린델로프

래시포드는 시간이 지나며 더욱 경기에서 활약했고 패널티 구역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호날두 스타일의 'chop'을 보여주며 말이다. 심판은 계속 경기할 것을 요구했다. 래시포드는 왼쪽에서의 넛맥으로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세트 피스로 이 기회는 아쉽게 득점이 되지 못했다.

맨유가 가장 좋은 기회를 가진 때는 84분이었다. 마지막 대체선수였던 스콧 맥토미나이의 날카로운 패스가 린가드에게 연결되었다. 하지만 이번 슈팅도 비조의 수비에 막혔다. 

마지막 득점 기회까지 놓치며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우리의 두 번재 원정 경기는 이번 달 후반에 있으며 파르티잔과의 경기이다.

라인 업

알크마르: 스가와라, 플라르, 부이텐스, 빈달, 미드츠조, 드 위트(하지디아코스 87), 쿠프마이너스, 스텡스, 보이두, 이드리시

후보선수: 드 보어, 우베얀, 드루이프, 아부크랄, 클라시에, 라인더스

맨유: 데 헤아, 달롯, 린델로프, 로호, 윌리엄스, 프레드, 마티치, 마타(맥토미나이 83), 고메즈, 제임스(래시포드 63), 그린우드(린가드 77)

후보선수: 로메로, 맥과이어, 튀앙제브, 총

경고: 달롯

권장:

관련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