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등번호 변경

금요일 08 7월 2022 04:13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새 시즌 등번호를 변경했다. 후안 마타가 가졌던 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18번을 달았다. 2022/23 시즌을 앞둔 TOUR 2022 부터 8번을 단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마타와 등번호 8번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사실 페르난데스는 언제나 8번을 원했다, 우디네세, 스포르팅 그리고 대표팀에서 8번을 달았다. 마타의 공백으로 페르난데스가 번호를 이어 받았다.
심지어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팔에 8번 문신이 있다. 8이 틀별한 이유는 1994년 9월 8일 태어났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4월 맨유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고 이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빠르면 화요일 방콕에서 개최될 리버풀과의 경기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1993/94 시즌 등번호제가 도입된 이후 1번에서 11번 뿐만 아니라 다양하 번호들이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폴 인스가 8번을 가장 먼저 달았고, 이후 8번은 주인이 없었다. 얼마 후 니키 버트가 받았다.

웨인 루니가 에버턴에서 온 후 8번을 달았지만 2007/08 시즌 10번을 달았다. 이후 안데르송이 8번을 달았다.

그리고 2015년 부터 후안 마타가 8번을 차지했다.
한편 타이렐 말라시아는 12번을 입는다.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영입했으며, TOUR 2022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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