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렐 말라시아

말라시아에 대한 판 페르시의 응원

수요일 06 7월 2022 11:45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타이렐 말라시아가 "훌륭한 인연"을 맺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페예노르트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옮겨온 말라시아는 화요일 오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첫 영입 선수로 발표됐다.

발표 후, 판 페르시는 페예노르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젊은 풀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현재 판 페르시는 페예노르트에서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둘은 판 페르시가 프로 경력을 시작한 클럽으로 복귀한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에레디비시에서 함께 뛰었다.

말라시아는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페예노르트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영국으로 이적했다.
"헤이 타이렐, 나 로빈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환상적인 이적과 선수 생활에서 이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고 싶어!" 판 페르시가 남긴 응원 메시지다.

"자신감과 많은 재능, 그리고 매일매일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보여줬지. 나는 가까이서 그것을 봤어."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판 페르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에게 22세 말라시아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이야기했다.

"모든 붉은 악마 팬들에게, 여러분은 재능 있는 풀백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사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지지해 주시면 말라시아는 여러분을 위해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쏟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라시아와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페예노르트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판 페르시는 네덜란드 클럽에 수년간 기여한 모든 것에 대해 ��라시아에게 감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페예노르트 팬들과 페예노르트 사람들을 대표하여, 네가 청소년 아카데미에 도착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이 환상적인 순간까지, 수년간 해온 일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어."

"너는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본보기야. 너의 노력과 우리 클럽을 위해 한 모든 것에 고마움을 전할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

"행운을 빈다!"
페예노르트에 고마움을 표한 말라시아

타이렐 말라시아는맨체스터로 이적한 뒤 첫 구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비수 말라시아는 9세 때 유소년 팀에 합류하여 단계를 거쳐 2017년 12월 데뷔 후 고향 팀에서 136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다.

Feyenoorders: 𝐁𝐄𝐃𝐀𝐍𝐊𝐓 voor alles. Woorden kunnen niet beschrijven hoe dankbaar ik ben voor mijn tijd in Rotterdam en de steun die ik altijd gevoeld heb. Until we meet again ❤️ https://t.co/w25lthTj3T

— Tyrell Malacia (@T_Malacia) July 5, 2022
말라시아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썼다. "페예노르트 여러분께."

"로테르담에서 보낸 시간과 항상 느꼈던 지원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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