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2월 최고의 선수 선정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력의 시작과 함께 대단한 개인 활약을 통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1월 말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한 달간 5경기를 뛰며 2골 2도움을 기록해 맨유가 공식전 7연속 무패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달 맨유 이달의 선수상 후보 3인에 들었고, 공식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투표에서 8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첼시, 클럽 브뤼헤, 왓퍼드를 상대로 치명적인 3골을 넣은 앙토니 마르시알(14%)이 2위, 2월에 치른 모든 경기에 나서 4차례 무실점 경기에 기여한 루크 쇼(6%)가 3위를 차지했다.
투표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수상한 브루노, 축하합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달 맨유 이달의 선수상 후보 3인에 들었고, 공식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투표에서 8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첼시, 클럽 브뤼헤, 왓퍼드를 상대로 치명적인 3골을 넣은 앙토니 마르시알(14%)이 2위, 2월에 치른 모든 경기에 나서 4차례 무실점 경기에 기여한 루크 쇼(6%)가 3위를 차지했다.
투표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수상한 브루노, 축하합니다!
기억에 남을 한달
페르난데스는 만 23세의 나이로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지 이틀만인 2월 1일 울브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는 겨울 휴식기를 앞둔 경기에서 비겼지만 페르난데스는 경기장 위에서 리더십과 공격 차의성을 보이며 큰 인상을 남겼다.
16일 간의 겨울 휴식기가 끝난 뒤 첼시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치른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해리 맥과이어의 헤더 득점을 정교한 코너킥으로 도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페르난데스는 만 23세의 나이로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지 이틀만인 2월 1일 울브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는 겨울 휴식기를 앞둔 경기에서 비겼지만 페르난데스는 경기장 위에서 리더십과 공격 차의성을 보이며 큰 인상을 남겼다.
16일 간의 겨울 휴식기가 끝난 뒤 첼시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치른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해리 맥과이어의 헤더 득점을 정교한 코너킥으로 도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클럽 브뤼헤��에는 교체로 나선 페르난데스는 왓퍼드와 경기에서 맨유에서의 첫 골을 페널티킥으로 기록했다.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을 도운 뒤였다.
벨기에 팀을 상대로 거둔 5-0 대승에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보탠 페르난데스는 65분에 나온 오디온 이갈로의 득점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팀 동료들은 물론 맨유 레전드 미드필더의 찬사를 받았다.
페르난데스를 향한 찬사
올레 군나르 솔샤르: "그는 그저 축구를 사랑한다. 그는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축구가 전부인 전통적인 선수다. 그는 우리에게 어머어마한 가세다."
루크 쇼: "스포르팅 리스본의 리더는 페르난데스였다. 그런 리더십 기수를 여기서도 이어가길 바라는 것 같다. 그는 피치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최대한 팀을 도우려 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
메이슨 그린우드: "브루노는 최고다. 그는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팀을 돕는다.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한다. 그가 맨유에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는 몇 년이나 이곳에 있던 것 처럼 잘 지낸다. 잘 적응했다. 그는 이제 맨유의 일원이다."
폴 스콜스: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고, 팬들의 영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막기 어려운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스콧 맥토미나이와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각각 두 차례 수상했고 다니엘 제임스와 프레드가 한 차례씩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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