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 세비야 원정을 기회로

금요일 14 4월 2023 12: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다음 주 펼쳐질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몇몇 부상 선수들과 징계로 인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장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맨유는 1차전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내려왔다.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스스로 많이 뛰고 싶어한다. 만약 어떤 선수가 뛰지 못하면 - 내가 만약 뛰지 못하면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위해 뛸 것이다. 우리 모두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회가 돌아간다.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 말이다 누가 선발로 나서는지와 관계 없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막판에 두 골을 내줬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경기가 남아있다"

"0-0의 상황과 같다. 이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가서 승리하면 된다"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경기를 받았다. 상대 슈팅이 어깨에 맞았고 이로 인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체력 상태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 안토니 엘랑가, 바웃 베호르스트는 지난 세비야전에 교체 출전했다. 마시알 역시 활약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