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우루과이 상대로 2골 폭발

월요일 28 11월 2022 22: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월드컵 무대에서 두 골을 성공시켰다. 페르난데스의 포르투갈은 16강을 확정했다.

페르난데스의 포르투갈은 28일 우루과이와 맞붙었다. 54분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VAR로 체크가 이뤄진 후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앞서 가나와의 경기에서는 두 차례 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포르투갈은 3-2로 승리했다. 호날두,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오가 득점했다.

페르난데스는 1966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동시에 득점과 도움을 만든 선수가 됐다. 당시 호세 아우구스토, 호세 토레스가 해당 기록을 세웠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치열했다.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싸웠다.

맨유의 윙어인 파쿤도 펠리스트리 역시 기회를 노렸다.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막시 고메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페르난데스
포르투갈은 H조 마지막 상대로 한국과 만난다. 포르투갈은 1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만약 1위로 통과할 경우 G조에서 2위와 만난다. 스위스, 마케룬, 세르비아 중 한 나라다.

한편 디오고 달롯은 벤치에 앉았지만 투입되지 않았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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