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달롯 : 월드컵의 특별한 추억

월요일 28 11월 2022 08: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오고 달롯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항해를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이 특별한 이유를 들어봤다.

달롯의 포르투갈은 H조에 속해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과 경쟁한다.

포르투갈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가 결정적 역할을 했고 디오고 달롯은 벤치에 있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달롯에게 월드컵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랜 기간 꿈꿔왔던 무대에서 함께 숨쉬고 있다.
"월드컵에 대한 첫 기억은 2006 독일월드컵이다. 아마 준결승에서 우리가 졌을 것이다"

"잉글랜드에게는 8강에서 이긴 것 같다. 나의 몇몇 기억 중 하나다. 그리고 2010년은 제대로 기억이 난다. 거리로 나갔었다"

"포르투갈의 길거리에 큰 화면이 있었고 거겨서 경기를 볼 수 있었다. 정말 대단한 기억이었다"
4년 후 2010년에는 남아공에서 대회가 펼쳐졌고 2014년 브라질을 거쳤다.

"2014년에는 정말 좋은 골들이 많이나왔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로빈 판 페르시 등 대단한 경기가 많았다"

"우러드컵은 언제나 특별한 대회다. 멋진 골들이 나온다"
포르투갈에서 자라난 달롯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은 영웅이 되어왔다.

달롯은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이 좋은 성적을 내리라 기대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레전들을 생각하면 정말 많다. 에우제비오, 루이스 피고, 호날두 등이 있다"

"조국을 대표한 선수들이 많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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