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팅엄과의 준결승 2차전, 최고의 선수는?

수요일 01 2월 2023 23: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승리해 웸블리로 향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또 한번 교체 카드로 차이를 만들었다.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피포드가 투입되어 연달아 두 골에 기여했다.

프레드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맨유는 1,2차전 합계 5-0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 맨유 최우수 선수는 누가 선정됐을까?
 
여론조사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44%의 지지를 받아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포르투갈 마에스트로 브루노는 깊은 곳에서 공격의 시작이 된 것은 물론 폐가 터질 것처럼 이곳저곳을 누볐고, 역습했고, 패스를 뿌리며 어디에나 있었다.

    브루노는 전반전에 맨유 선수 중 가장 창조적인 불꽃을 만들었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패스를 공급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

    후반전에 마시알이 들어온 뒤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한 브루노는 득점 과정에 중요한 패스를 연결했다.
     
    브루노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카세미루다. 18%의 득표를 얻었다. 예상대로 영향력이 컸다.  

    카세미루는 브루노와 더불어 깊은 곳에서 공격을 시작하며 중원을 장악했다.

    카세미루도 헤더로 득점할 뻔 했으나 웨인 헤네시가 막았다.

    두 골을 합작한 프레드와 래시포드도 각각 9%를 득표했다.

    축하합니다,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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