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롭슨

레전드 롭슨, "이제는 전진"

수요일 11 9월 2019 10:44

맨유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이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시즌을 잘 타야한다고 언급하며, A매치 휴식기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전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캡틴 마블'이 8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하게 될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집중해서 보았다. 

"팰리스전에서 선수들이 그들의 시스템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똑부러지게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패널티 득점이 있었다면, 이겼을지라도 지나간 일입니다. 솔샤르 감독은 항상 실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저도 동의하고, 제가 봐온 경기 중 꽤 잘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요. 우리가 해야하는 모든 일의 좋은 결과입니다. 짧은 시간에 말이죠. 이제 불을 지필 때라 생각합니다."

"우린 쉽게 지난 세 번의 경기에 승리할 수 있었지만, 레스터와의 경기에 한 발 나서야 합니다. 경기력도 좋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합니다. 모든 이들이 다시 한 번 일어날 겁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두 번의 승리와 두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롭슨은 레스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으며, 유스 라인업이 맨유에 힘든 시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승점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위한 전쟁이라 전했다. 

"시즌에 좋은 시작을 해냈고, 어린 선수들도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결과를 내는게 중요합니다."

"탑 6위를 겨루는 도전이 될 겁니다. 그리고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힘든 경기입니다. 좋은 선수들도 많고, 도전이니까요."

"탑 4위를 원한다면, 레스터와 같은 팀과 겨루어야 합니다."

루크 쇼

2019/20 시즌이 현재 한 달 정도 지난 상황에서 롭슨은 긍정적인 여름을 보낸 맨유가 제대로 길을 탔다고 언급하며 스퉈드를 좀 더 조이면 순위도 상승할거라 전했다.

"그들이 한 일은 단지 일어서 나간 겁니다. 경기를 즐긴거고요. 포메이션을 굳히고, 프리 시즌에서 모두가 해낸 일입니다."

"압박이 있지만, 조금 더 집중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합니다. 거의 항상 우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원했고, 그런 경우에 두 번의 득점을 가져야 했습니다.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 우린 각각의 경기를 치렀고, 그게 이기지 못한 이유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마지막까지 집중합시다. 그게 맞다면, 무승부가 아니라 계속해서 승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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