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센이 말하는 맨유의 분위기

일요일 31 7월 2022 20:43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가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근 맨유에 입단한 에릭센은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제임스 가너와 도니 판 더 베이크의 앞에서 중원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 다음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에릭센은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경기장으로 걸어 들어갈 때 느낌이 매우 달랐다.” 그는 맨유 선수로서 그의 첫 번째 홈 경기에 대해 말했다. “특별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좋은 하루였고 홈셔츠를 입고 있는 것은 확실히 새로운 느낌이다.”

“팬들은 매우 환영해 주었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기분이좋다. 다들 나를 잘 돌봐주셨어요. 아직 선수들과 많이 훈련하지는 못했다. 기분은 상쾌하다. 팀 분위기도 좋고 드레싱룸 주변 분위기도 너무 좋다.”
 
에릭센은 주로 10번 역할로 뛰었지만 때때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깊이 내려갔다. 텐하흐 감독이 그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유연했다.

그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감독이 원하는 곳에서 경기를 한다"며 “10번이든 8번이든 가능한 경기에 관여하는 게 목표”라고 헸다. 

텐 헤흐 감독과 그의 코칭 팀은 다음 일요일의 큰 킥오프에 앞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캐링턴에서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질 것이다.
 
전반전에 첫 골을 넣을 뻔했던 에릭센은 이제 프리미어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프리시즌을 마치고 이제 진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기분입이다.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다 프리시즌에서 좋은 느낌, 그리고 몸 상태를 갖추기 위한 마지막 경기는 좋았다. 첫 경기를 정신적으로 잘 준비할 수 있다.” 

"분명히, 나는 여기 온지 얼마 안됐지만, 1군 선수들 모두 잘 지내고 있고 느낌도 좋다. 투어가 끝난 후 주변에 좋은 느낌이 들고 있다.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브라이튼과 첫 경기를 잘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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