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센에게 텐 하흐 감독이 끼친 영향

화요일 26 7월 2022 15: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올드 트라포드행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향이 지대했다고 밝혔다.

에릭센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텐 하흐 감독의 두 번째 영입이다. 앞서 브랜트포드에 몸을 담은 에릭센은 새 감독이 맨유행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맨유에 몸을 담고 첫 인터뷰에서 에릭센은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첫 번째는 축구였다" 에릭센의 첫 인터뷰의 시작이다.

그는 "말하자면, 나는 축구를 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감독의 생각과 철학, 우리가 나눈 대화를 통해 내가 맨체스터에서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동시에 맨유는 정말 거대한 클럽이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바라보는 클럽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거대한 역사를 가진 클럽이고, 이러한 역사의 일부가 되어 영광이다"라고 했다.
탠 하흐 감독의 영향에 대해 에릭센은 "정말 크다. 나는 이곳에 와서 축구를 하고 싶었다. 간판 때문에 온 것이 아니다. 나는 이곳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라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축구에 대한 철학을 들었다. 정말 대단한 시간이었고, 맨유의 가능성을 듣고 결정할 수 있었다"고 했다.
에릭센과 텐 하흐 감독은 다른 길을 걸었다. 그리고 둘 다 여름을 통해 맨유에 왔다. 그리고 그들의 경력에는 아약스가 있다.

새로운 미드필더, 에릭센은 새로운 감독을 이미 경험했고, 그의 축구 스타일알 잘 알고 있다. 첫 번째 프로팀이 아약스였다. 1월 브랜트포드 합류 전까지 아약스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다.

에릭센은 "나의 스타일이 그와 맞을 것이다. 정말 잘 맞고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다"라며

"그의 스타일이 나에게도 잘 맞는다"라고 했다.
에릭센은 빠르면 이번 주말 예정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혹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맨유 앱과 MUTV, ManUtd.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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