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에릭센 : 새 시즌을 위한 자신감

월요일 31 7월 2023 05:29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프리시즌의 과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더 좋은 시즌을 위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에릭센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활약했다.

이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선수단은 맨체스더로 돌아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랑스, 더블린에서 빌바오와 맞붙는다. 이후 8월 14일,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리그 개막전을 준비한다.
 
에릭센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 경기 더욱 자신이 날카로워 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좋은 과정이었다. 더 쉽고, 경기를 할 수록 더 잘 됐다. 더 에너지 넘치게 준비하고 있음을 느낀다"

"매번 훈련이 쉽지 않았다. 훈련을 하고 이동을 하고 또 훈련을 했다. 하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큰 환영을 받았고, 더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어디를 가더라도 어려운 프리시즌을 예상한다. 모든 선수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쁘다. 물론 이곳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프리시즌은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고,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우리가 프리시즌 동안 한 일이 바로 그것이다. 진짜 경기를 앞두고 준비를 한느 것이다. 리그가 시작될 때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맨유가 미국에서 가진 프리시즌 네 차례 경기는 모두 235,168명의 관중이 함께했다. 에릭센은 팬들의 환상적인 응원에 대해 말을 잊지 않았다.

"정말 놀라웠다. 호텔로, 훈련장으로 그리고 경기장으로 팬들이 찾아왔다"

"정말 특별했다. 축구를 통해 팬들에게 돌려주고자 했다.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즐거움을 팬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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