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부상

마이누의 부상에 대한 업데이트

토요일 29 7월 2023 09: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비 마이누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TOUR 2023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음을 밝힌다.

미드필더인 마이누는 2023/24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마이누는 미국에서의 트레이닝 캠프를 떠나 영국으로 떠났으며, 영국에서 의학적 판단에 따라 다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마이누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통해 프리시즌 경기에서 네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호드리구와의 경합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마이누는 상황 이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18세의 마이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강하게 돌아오겠다. 응원의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했다.

맨유의 동료들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누는 2023/24 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1군에 발탁되어 프리시즌을 함께했다. 지난 시즌 지미 머피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누는 프리시즌 내내 두각을 보였으며 텐 하흐 감독 역시 마이누를 향한 믿음을 보여왔다.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코비 마이누의 쾌유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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