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의 부상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요일 레딩과 에미레이트 FA컵 경기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미드필더 에릭센은 3-1로 이긴 레딩전 후반전에 레딩 공격수 앤디 캐롤의 태클에 걸려 쓰러진 후 교체됐다. 캐롤은 이날 두 차례 경고를 받고 퇴장 당했다.
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릭센은 4월 말이나 5월 초에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세 미드필더 에릭센의 부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물론 팬들에게 크게 실망스러운 소식이다. 에릭센은 맨유 입단 후 31차례 경기에 나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30세 미드필더 에릭센의 부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물론 팬들에게 크게 실망스러운 소식이다. 에릭센은 맨유 입단 후 31차례 경기에 나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에릭센이 올 시즌 마지막 단계에 역할을 하기 위해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우리 모두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빠른 회복을 위해 행운을 빈다.
우리 모두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빠른 회복을 위해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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